오늘 7일 오전 10시부터 진에어 항공사에서 1년에 딱 2번 뿐인, 항공권 역대급 초특가 할인을 진행한다. 혹시나 여행을 가고자 준비중이던 사람들은 집중해서 눈여겨 보길 바란다.
진에어 특가 시작
진에어 특가 일명 진마켓으로 불리는 항공권 특가 이벤트는 오늘 7일 오전 10시부터 예약을 진행한다. 10일 24시까지만 판매를 진행하니 혹여 남는 티켓이라도 구하고자 한다면 매시간 매순간 홈페이지를 들락날락 해야 할듯 싶다.
예약 항공편은 3월 26일부터 탑승이 가능한 항공권으로 10월 28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일부의 성수기나 혹은 항공사의 사정으로 인해 일부의 기간은 제외될 수 있는 점 참고 해야할 듯 싶다.
항공편은 동남아/관, 일본으로 각각의 노선을 시간대별로 나누어서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예약을 빠르게 진행하고 기간만 잘 맞춘다면 두번 도전할 기회가 주어진다는 꿈만같은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또한 넉넉하게 15kg까지 위탁 수화물이 포함된 가격이니 여행을 떠날때는 마음편히 짐을 넣어 보낼 수 있고 돌아올때엔 각종 기념품 등을 챙겨올 수 있으니 얼마나 낭낭한 장점인가.
출발과 도착
출발지는 인천, 부산 두곳에서 출발하나 부산의 경우 방콕, 클락, 세부, 다낭 편만 있기 때문에 더욱 많은 선택지 중에 고르고 싶다면 인천공항의 출발지를 선택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부산에 남은 티켓이 있는지 보면 다른 사람들의 눈에 미처 보지 못한 부산 출발지의 티켓이 남아 있을지도 모르니 한번 도전해보자.
이번 시즌에는 국내선을 판매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아무래도 해외여행 규제가 풀린 이후 국내선의 수요가 이전보다 많이 줄어든 듯 싶은 생각이 든다.
해외 여행에서 항공권이 차지하는 비중이 생각보다 만만치 않은 만큼 이 시기에 특가를 이용해서 미리미리 구매 해놓는다면 추후 여행을 계획할때 부담이 한껏 줄어드니 이 기회를 놓치기에는 너무나 아쉬운 기회가 아닐 수 없다,
예매를 진행하기 이전 출발지와 도착지를 필수로 사전 검색 해보고 정하고 꼭! 왕복으로 찍어 보는 것을 권장한다.
이외의 프로모션
특가 이외에도 휴면회원들의 휴면해제나 할인 등 다양한 별도의 행사도 진행하고 있으니 꼭 특가를 잡지 못했더라도 한번쯤 들어가 보고 마음에 드는 항공편이 있다면 미리 예매 해놓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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